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30일 오후 경북 안동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토크콘서트를 하기에 앞서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30일 오후 경북 안동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토크콘서트를 하기에 앞서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30일 오후 경북 안동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30일 오후 경북 안동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토크콘서트를 하기에 앞서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권(당 대표)에 도전하고 있는 이재명 국회의원이 30일 낮 경북 안동을 방문, 당원·지지자들과 만났다.
안동은 이재명 의원의 고향(과거 안동군 예안면 도촌동 지통마)이면서 보수의 핵심 지지 기반인 TK(대구경북)의 주요 도시이기도 해, 지난 대선에서도 그가 안동을 찾으면 다른 지역 방문에 비해 좀 더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어 이재명 의원은 지난 28일 당 대표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하고 이틀 만에 고향을 방문한 것이다.
이날 이재명 의원은 안동시 풍산읍 소재 안동수산물도매시장 토크 콘서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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