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용 금성스틸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31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서구 원대동에 위치한 금성스틸은 50년 이상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김사용 대표는 돌아가신 부친께 "받은 만큼 나눠야 한다" 는 가르침을 받고 자녀들 또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김 대표는 "오랜 기간 마을을 돌보는 일은 어렵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면 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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