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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퀴즈] 8월 20일자

1. 경북 예천군이 정유재란 때 옥에 갇힌 '이 사람'을 구명하기 위해 올린 정탁의 상소문 초고본을 엮은 '선현유적'의 국가 보물 지정에 나섰다. 1592년 임진왜란에서 거북선 등을 이용해 왜군과 맞서 모두 승리했으며, 한산도 대첩, 명량 해전 등은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누구인가?(힌트 8월 18일자 매일신문 8면)

2.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없는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를 말한다. 경북 포항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포항시의 경우 시범사업 시행 1개월 만에 110여건이 접수되기도 했다. 무엇인가?(힌트 8월 18일자 매일신문 10면)

3. 대구산 창작뮤지컬인 '이 작품'이 영화화 돼 18일 개봉했다. 주인공은 배다해와 민우혁이 맡았으며, OST도 발매됐다. 푸치니의 오페라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이며, 청혼자에게 세 개의 문제를 내 맞히지 못하면 죽여버리는 공주와 그녀에 대한 진실한 사랑으로 다가가는 왕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2011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초연됐던 이 뮤지컬의 이름은?(힌트 8월 17일자 매일신문 18면)

4. 올해로 건립 100주년을 맞은 '이곳'이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구의 대표적 근대 항일 문화재인 이곳은 1922년 달성공원 인근에 건립됐다. 이후 1984년 효목동 동촌유원지 인근으로 옮기면서 붉은 벽돌부터 창틀 등 모든 자재를 고스란히 옮겨 복원시켰다. 2002년 국가등록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기도 한 이 곳은 어디인가?(힌트 8월 15일자 매일신문 1면)

◆ 8월 6일자 정답

1. 증시 주변 자금 2. 비친족 가구 3. 미분양관리지역 4. 낸시 펠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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