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I(티디아이)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와 비교해 올해 추석 연휴 주간에 백화점을 방문한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Tmap 사용자를 조사한 결과로 분석 기간은 21년 추석 연휴 주간(9월 16~22일)과 22년 추석 연휴 포함 7일간(9/5~9/11)이다.
차량도착수가 많은 순으로 살펴보면 21년 ▲롯데백화점 12만 3천대 ▲현대백화점 10만 6천대 ▲신세계백화점 8만 5천대 ▲NC백화점 2만 6천대 ▲갤러리아백화점 2만 5천대가 집계됐다.
22년 추석에는 ▲롯데백화점 16만 4천대 ▲현대백화점 12만 대 ▲신세계백화점 10만 6천대 ▲NC백화점 3만 2천대 ▲갤러리아백화점 2만 7천대 순이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증가율이 가장 큰 곳은 롯데백화점으로 올해 차량도착수가 33.3% 늘었으며, 갤러리아백화점이 8%의 비교적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5개 백화점의 평균 증가율은 20.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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