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역배우협회는 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은 사단법인 대한무궁화중앙회가 주최하고 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3 미스무궁화(MMC. Miss Mugunghwa Contest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아역배우협회(KCAA, 강인택 회장 겸 조직위원장)는 호랑이굴엔터테이먼트와 공동 주관사로 선정되어 국가와 전국민을 상대로 나라꽃 무궁화 사랑·보급 운동 실천과 청년 및 중장년 층을 겨냥, 국내외 큰 관심과 집중을 이끌어 내기 위해 2023 미스무궁화 선발대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발대회는 나라꽃 무궁화 주제와 관련된 패션쇼, 자기소개, 소양 지식, 태도 등을 종합 평가해 진, 선, 미를 포함해 무궁화 6종 명을 딴 배달상, 백단심상, 적단심상, 청단심상, 자단심상, 아사달상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모델상 등 최종 10명의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또한, 올해 12월 22일 제29회 대한민국무궁화대상을 주최한 사단법인 대한무궁화중앙회는 2023 미스무궁화 선발대회 시상식 중, 나라꽃 무궁화를 사랑하고 국위 선양한 네 개의 대표 기업인을 선정해 '2023 장한 무궁화인 상'도 특별시상 할 예정이다.
한국아역배우협회 강인택 회장 겸 MMC 조직위원장은 "나라꽃 무궁화 모델로 선정된 국화모델 33인으로 선정되면, 공공기관 및 기업은 물론 사회단체, 각 환경 분야에서 홍보대사 및 기업 및 제품, (친)환경 모델로 활동할 것"이라며 "특히 다음 세대에게도 무궁화 정신을 조기 확산, 계승하기 위해 2023 어린이무궁화 선발대회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명승희 사단법인 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는 "내년 3.1절을 기념한 미스무궁화 선발대회는 국가를 위해 독립 애국지사 민족대표 33인을 기리고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국위 선양할 수 있는 나라꽃 무궁화 모델인 '국화(國花)모델 33인'을 선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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