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의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캐릭터 '애니' 등장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에픽 등급의 신규 캐릭터 '애니'는 '워킹데드: 올스타즈'만의 창작 캐릭터로, 전투 중 '피닉스'라고 불리는 매와 함께 적을 도발해 공격하는 스킬을 발휘한다. 중립 성향의 애니는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아군에게 약초가 담긴 병을 던져 HP 회복을 돕는 능력을 지녔다.
또한 게임 속 활용성이 높은 '절대' 성향의 캐릭터들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도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가 등장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출시 후 첫번째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타운 점검 이벤트'가 진행된다. 빙고 1줄을 완성할 때마다 '일반 모집권', '행동 지침서' 등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이 담긴 보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모든 빙고를 완성하는 유저에게는 '소피아', '라니아' 등 4종의 에픽 캐릭터 중 원하는 캐릭터 1종을 선택할 수 있는 '생존자 선택 모집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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