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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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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지난 1일 호림강나루공원에서 달서구 아동학대대응정보연계협의체 5개기관(달서구, 달서·성서경찰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일일이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민법 징계권 폐지에 따른 "모든 체벌행위 금지", "아동 긍정양육 129" 집중홍보와 아동학대 예방 O, X퀴즈, 가족의 의미를 되 세기는 긍정양육 즉석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달서구는 아동을 24시간 안전하게 지켜주는 "달서 아이 ON 24"사업을 올해 추진 중에 있다. 마을 단위 아동지킴이 지정, 찾아가는 아동 학대 예방교육, 달서구 새싹아동 지키기,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등 아동안전이 최우선되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유관기관에 감사를 드리며, 달서구 아동이 달서마을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로 특별한 도시 달서구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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