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언휘 원장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힐링 콘서트

30일 대구 두류공원 내 코오롱 야외음악당…고고장구, 국악, 가요 등 다채

박언휘 박언휘종합내과 원장
박언휘 박언휘종합내과 원장

제5회 박언휘 원장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힐링 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6시 대구 두류공원 내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박언휘 종합내과 한국노화방지연구소 주최, 박언휘 슈바이처 나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힐링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대구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마련한 자선공연이다.

콘서트는 슈바이처 나눔봉사회 진대식 단장의 사회로 국악, 가요, 색소폰, 밸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선보인다.

특별출연 아랑의 고고장구를 시작으로 율의 '태평가', 초대가수 예나의 '우연히', 한국무용예술원의 '성주풀이' 등을 선사한다. 또 박언휘 종합내과 원장이 직접 출연해 시낭송도 한다.

이날 나눔봉사 활동에 기여한 장종자 씨 등 11명에게 상장(부상 이불 1채씩)도 수여할 예정이다.

박언휘 원장은 "코로나19로 시민 모두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함께 위로 받으며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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