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9, 20일 양일간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구장에서 '제1회 김천상무배 동호인 축구대회'를 연다.
대회는 3개 팀 4개조 풀리그 이후 조 1위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19일은 4개조 풀리그를 진행하며 둘째 날인 20일에는 4강과 결승전이 열린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2022 시즌 사용 공인구 5개), 준 우승팀, 공동 3위팀, 페어플레이팀에게는 2022 시즌 사용 공인구 3개를 증정한다. 개인상은 득점왕, 최우수선수를 시상하며 트로피가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별 기념품이 제공된다.
경기 방식은 11대 11이다. 선수단은 1967년생 이하 선수 6명, 1974년생부터 1968년생까지 선수 5명을 포함해야 한다.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만 출전 가능하며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출전할 수 없다. 선수 엔트리는 최소 13명에서 최대 20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한편 대진표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온라인 대표자 회의에서 추첨을 통해 정할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김천시 축구협회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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