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0시 40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 한 2차전지 생산용 기계설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천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0여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밤새 진화작업을 벌여 9일 오전 8시쯤 완전 진화했다. 공장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 등으로 돼 있어서 완진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화재 당시 근무자는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