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의 세징야가 10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2022시즌 마지막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를 뽑는 투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후보는 세징야를 포함해 마틴 아담(울산), 오현규(수원삼성), 조규성(전북) 등 4명이다.
세징야는 10월 4경기에서 4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잔류에 크게 기여했다.
수상자는 프로연맹 기술위원회가 1차 투표(60%)로 추린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로 팬 투표(25%)와 게임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이상 합산 비중)를 진행하고, 1차 및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정하게 된다.
투표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해야 투표할 수 있다. 1개 아이디 당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한동훈, 새카만 후배…저격할 만한 대상 돼야 저격 용어 쓰지"
"대통령에 칼 겨눈 韓, TK서 '배신자' 낙인 찍힐 것"…보수진영 끊임없는 반목 실망감
反기업 정서 편견 걷어내야 '국민기업' 삼성이 살아난다
미묘한 시기에 대구 찾는 한동훈…'배신자 프레임' 탈피 의도 분석
홍준표 "당대표 1인 시대 막 내려…원내 감독하는 건 월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