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주시, 2023년 향토생활관·홍제행복기숙사 입사생 130명 선발

오는 31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우편(시청 선비인재양성과) 접수

홍제행복기숙사 전경. 영주시 제공
홍제행복기숙사 전경.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는 올해 향토생활관과 홍제행복기숙사에 입사할 대학생 130명을 선발한다.

향토생활관 입사생은 경북대 30명, 영남대 30명, 계명대 30명, 대구대 30명 등 총 120명(남 60명, 여 60명)이다. 향토생활관은 각 대학 캠퍼스 내 기숙사동이 위치한다.

신청은 해당 학교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복학생)으로 6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가 1년 이상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각 대학별 입사 자격은 다르다.

서울시 서대문구 송죽길62(홍제역 도보 10분)에 위치한 홍제행복기숙사는 10명(남자 4명, 여자 6명)을 선발한다.

홍제행복기숙사 입사생은 ▷서울 소재 대학교(전문대 포함)에 입학한 신입생 또는 재학생으로 영주지역 고등학교(단, 예·체능·검정고시 출신 학생은 관내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졸업(예정)자이면 된다.

또 6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가 주민등록상(최종 전입일자 기준) 영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로 1가구 1명만 지원 가능하다. 단 신청 인원이 미달될 경우에는 예외다.

향토생활관·홍제행복기숙사 입사생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또는 우편(영주시 시청로1, 선비인재양성과)접수가 가능하다. 입교생은 오는 2월 중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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