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LA의 시라인 오라토리움에서 존덴버의 사회로 열린 제 2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마이클 잭슨이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레코드 등 무려 8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거머쥐며 '팝의 황제'의 자리에 등극했다. 이것은 1년여 전인 1982년 12월 발매됐던 전설적인 앨범 'Thriller'가 미국 내에서만 2천 200만 장이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했고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무려 37주간 1위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작성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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