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건복지부의 정책 홍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는 이재명 대통령 목소리를 흉내 낸 개그맨 안윤상씨의 성대모사와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목소리로 전하는 상담전화 형식으로 보건복지부 정책을 알리는 점이 관심을 끌게 됐다.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이 영상을 보고 웃음 터진 이 대통령의 반응이 여러 채널의 뉴스로 전달되며 확실한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50초 남짓한 영상의 댓글에는 '요즘 정부기관 유튜브 센스 좋네요 …' '참신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복지부 정책을 잘 홍보한 영상'이라는 반응이다.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윤상은 이 대통령 외에도 전 대통령들과 다수 정치인들의 성대모사로 유명하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에서 홍보한 숏드라마 형식의 우울증 영상이 600만뷰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영상은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그 곁을 지키는 남편이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 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풀어낸다. 우울증 관련 정책 홍보 영상이지만 직설적이지 않은 드라마로 출연 배우의 연기와 연출에 몰입하게 된다. 우울증 환자와 가족이 겪는 고충에 대한 상황을 극에 녹여냄으로 전달력이 강화되었다는 반응이었다.
한편 충주시 홍보로 유명했던 '충주맨'의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형식과 감성으로 탈바꿈하는 지자체와 정부 기관들의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끌어 올리는 영상들이 점점 독창적이고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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