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이 8월 5일 오후 3시,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 공연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Classic Music Concert'를 연다.
이번 클래식 음악 콘서트는 한예종의 '찾아가는 문화 행사' 작품 중 하나다. 한예종 재·졸업생으로 구성된 단체 '에뚜왈색소폰콰르텟(Etoile Saxophone Quartette)'과 '리에또클랑(Lieto Klang)'이 출연해 색소폰 연주와 혼성 중창을 펼친다.
에뚜왈색소폰콰르텟의 'Viva la vida', 'Carmen Fantasy', 'Dancing Queen', 리에또클랑의 'O Sole Mio', 'Nella Fantasia' 등 창작곡부터 대중적인 음악까지 12곡의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다.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daegu.museum.go.kr)에서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잔여 및 취소표에 한해 당일 현장접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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