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립대구박물관서 펼쳐지는 콘서트…8월 5일 한예종 협업 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 무료 공연
7월 25일부터 홈페이지 사전 예약

국립대구박물관이 8월 5일 오후 3시,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 공연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Classic Music Concert'를 연다.

이번 클래식 음악 콘서트는 한예종의 '찾아가는 문화 행사' 작품 중 하나다. 한예종 재·졸업생으로 구성된 단체 '에뚜왈색소폰콰르텟(Etoile Saxophone Quartette)'과 '리에또클랑(Lieto Klang)'이 출연해 색소폰 연주와 혼성 중창을 펼친다.

에뚜왈색소폰콰르텟의 'Viva la vida', 'Carmen Fantasy', 'Dancing Queen', 리에또클랑의 'O Sole Mio', 'Nella Fantasia' 등 창작곡부터 대중적인 음악까지 12곡의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다.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daegu.museum.go.kr)에서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잔여 및 취소표에 한해 당일 현장접수도 진행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