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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무감사 1위 깜짝 놀랐다" 최종 결과 27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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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 당무감사위원장 "현역·원외 1위 각각 발표"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위한 정기 당무감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7일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이번 당무감사는 2020년 이후 3년 만으로, 현역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당협 관리 상황과 지지도 등을 점수로 나타내기 때문에 '총선 인물 교체'의 근거 자료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 신의진 위원장은 21일 오후 국회에서 김기현 당 대표에게 당무감사 결과 초안을 보고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월요일에 최종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정량 평가와 정성 평가, 여론조사 결과까지 다 집어넣었고, 1차 점수는 일단 나왔다"며 "점수 반영 방식 등을 조율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무감사 결과 (하위권에는) 문제가 있다고 권고해야 하는데, 그 기준을 몇퍼센트로 해야 할지 정해야 한다"며 김 대표와 관련 사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신 위원장은 "의외로 1위가 대단하다. 저도 깜짝 놀랐다"며 "현역(의원) 1위와 원외 1위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중순부터 전국 253개 당협위원회 중 사고 당협을 제외한 204곳을 대상으로 당무감사를 진행했다.

당무감사 최종 결과는 조만간 출범 예정인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전달되고, 공천 심사 과정에서 주요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번 당무감사에서 특히 '내년 총선 당선 가능성'에 방점을 찍고 강도 높은 감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 위원장은 당무감사 돌입 전 "이번 당무감사는 제22대 총선 당선 가능성에 무엇보다 중점을 둘 것"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도덕성 검증뿐 아니라 원내 당협위원장에 대한 의정활동 평가 기준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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