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혜원(30)·김인섭(36·구미시 산동읍) 부부 첫째 아들 동글이(3.0㎏) 10월 30일 출생. "동글이, 열 달 동안 무사히 엄마 배 속에 있어줘서 그리고 별 탈 없이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 잘 살아보자. 사랑해."

▶오아영(38)·김영준(52·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둘째 아들 천억이(2.9㎏) 10월 31일 출생. "너무 사랑스럽고 귀한 나의 둘째 아기, 앞으로도 건강하게 만 자라다오."

▶김신향(31)·이승수(34·대구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딸 사랑이(3.1㎏) 11월 1일 출생. "우리 아가, 나오느라 너무 고생했어. 앞으로 엄마 아빠랑 행복 가득한 시간들 많이많이 쌓아가자. 사랑해."

▶문영미(31)·엄혜익(35·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아들 축복이(3.6㎏) 11월 1일 출생. "축복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할게. 사랑해♡ 세 식구 잘살아 보자."

▶최혜리(36)·김다인(33·대구 달서구 호산동) 부부 둘째 딸 똥범이(3.3㎏) 11월 2일 출생. "똥범아,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자."

▶정지민(32)·유준형(33·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총총(3.5㎏) 11월 3일 출생. "총총아, 지구 도착을 축하해. 우리가 원해서 널 태어나게 했지만 앞으론 네가 이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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