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침산정에서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파노라마 '셀프카메라' 서비스가 운영된다.
북구청은 '파노라마 대구 셀피체험존 사업'에 따라 침산정에서 본격적인 '셀피체험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원거리·근거리 촬영 사진과 숏폼 영상을 고화질 카메라로 촬영한 뒤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다.
북구청은 대표 야경 명소인 침산정에서 '파노라마 대구'를 이용해 최적의 화각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침산정에 '파노라마 대구'라는 새로운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접목해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북구의 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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