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길 4·10 총선 예비후보(대구 북구을·국민의힘)는 식문화 관련 국제기구인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Best of Gastronomie)의 명예 대사로 위촉됐다고 8일 밝혔다.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는 글로벌 미식가와 전 세계의 전문 셰프들을 포함해 전세계 171개국 27만명이 참여하는 국제기구로, 1984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됐다.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크리스토프 김' 한국대사는 이날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엑스코 대표이사를 지내 행정과 경영 혁신의 경험이 있는 이상길 명예 대사는 전세계적으로 각광받는 K-푸드의 위상을 드높일 최적의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K-푸드의 세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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