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이든, "미국, 대만 독립 지지하지 않는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대만 총통 선거에서 민주진보당의 친미·독립 성향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한 것과 관련, 미국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푸에블로에 있는 한국 풍력 업체 CS윈드 공장을 방문해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대만 총통 선거에서 민주진보당의 친미·독립 성향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한 것과 관련, 미국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푸에블로에 있는 한국 풍력 업체 CS윈드 공장을 방문해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대만 총통 선거에서 민주진보당의 친미·독립 성향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한 것과 관련, 미국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캠프데이비드 출발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대만 선거 결과에 대해 "우리는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간 대만관계법에 근거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유지하며, 양안관계의 일방적인 상태 변경에 반대하고 대만의 평화를 추구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미국 정부는 그간 대만 선거를 앞두고 중국의 개입을 경고해 왔다.

고위 당국자는 선거 직전 별도 브리핑을 통해 "(대만의) 선거는 정상적이며 일상적인 민주주의 절차의 한 부분"이라며 "중국이 추가적인 군사적 압박이나 강압으로 대응하기로 선택할 경우 중국은 공작원(provocateur)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우리가 중국과의 소통에서 그리고 공개적으로도 매우 분명하게 밝혔지만, 어떤 형태의 간섭이나 강압은 합법적이며 민주적인 정치 절차에 개입하는 것이라는 중대한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는 그간 관례에 따라 대만 선거 직후 비공식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발표와 관련해 일부 의원들에게 혼자 결정한 것이 아니라며 청와대와의 협의를 시사했다. 그는 당...
현대자동차그룹 노동조합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생산 현장 투입에 반대하며 노사 합의를 전제로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로봇 자동화가 ...
광주지방검찰청이 압수 보관 중인 비트코인 수백억 원이 피싱 범죄로 유출된 사실이 드러났으며, 검찰은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한편, 대장...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LA공항에서 입국 심사 중 서류 누락으로 억류되었으나, 미국 정치권의 개입으로 정상적으로 풀려났으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