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안동시 강남동 경희대학교 정상태권도(관장 엄상경) 원생들이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정상태권도 원생들은 지난 12월부터 한 달 동안 라면을 두세 봉지씩 십시일반으로 모아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이런 기부활동이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위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엄상경 관장은 "아이들이 매년 기부에 동참하며 나눔의 기쁨을 아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자랐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올해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손윤호 강남동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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