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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여성도 문화생활 즐겨라…울진군, 행복바우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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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매일신문 DB
울진군청. 매일신문 DB

"여성 농어업인의 문화생활을 지원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다음 달 2일까지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17일 군에 따르면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건강증진, 영화관, 미용원, 화장품점, 여행, 관광 등의 업종에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카드를 발급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사용 가능하며, 지원 기준은 1인당 15만원(보조 12만원, 자부담 3만원)이다.

농가당 여성 농어업인 1명에 한해 지원하며, 타 산업 분야에 사업자등록했거나 전업적인 직업을 가진 여성 농어업인,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 자격은 울진에 사는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전업 여성농어업인이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서, 농어업경영체등록확인서, 건강보험증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심의 절차를 거쳐 3월 말에 대상자가 확정되고, 개별 통보된다.

카드는 모두 8곳(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 남울진농협(후포), 북면농협, 울진중앙농협(매화), 남울진농협 기성지점, 남울진농협 온정지점, 남울진농협 평해지점, 울진중앙농협 근남지점)에서 발급 가능하다.

장세석 울진군 농정과장은 "울진 여성 농어업인의 문화생활 확대를 통해 삶의 질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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