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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한 경위, 정식 조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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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에 배우 고(故) 이선균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연합뉴스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에 배우 고(故) 이선균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48) 씨 사건과 관련해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경위가 조사를 받게 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해당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이 씨 사건을 담당했던 인천경찰청은 지난 15일 수사 정보 유출 경위를 조사해달라며 인접 지방경찰청인 경기남부청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경찰청이 직접 내부 정보 유출 경위에 대해 조사할 경우 공정성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데 따른 판단이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수사 의뢰를 접수했다는 점 외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 공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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