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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尹-한동훈 충돌? 지지율 변화 없어서 '쇼' 필요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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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에 따라 특검법을 받는지 보면 드러날 것"

이언주 전 의원. 이언주 전 의원 페이스북
이언주 전 의원. 이언주 전 의원 페이스북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간 갈등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이언주 전 의원이 "차별화 쇼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 이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달이 지나도록 지지율에 변화가 없으니,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 입장에선 차별화 쇼가 필요했을 수 있다"며 "짜고 치는 고스톱인지 여부는, 적당히 사과쇼하면서 봉합하는지, 민의에 따라 특검법을 받는지 보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게시물을 통해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은 '수사'를 받아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김건희 명품백 수수는 수사할 사안이지 사과로 끝날 사안이 아니다"며 "대선 이후 국민들은 주가조작 재판을 보며 실상을 알았고, 양평고속도로, 온갖 부적절한 처신, 명품백, 국정농단까지 의심한다. 대선 때와 다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8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 전 의원은 이달 19일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서도 비슷한 주장을 했었다.

그는 "디올백 (수수 논란) 같은 경우는, 사과로 해결될 수 있는 성격이 절대 아니다"며 "뇌물죄인데 무슨 사과를 하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가 뭔데 사과하면 돼?(라고 국민들이 생각할 수 있고) 마치 그 사과조차 자신이 이미 한 것도 아니다"며 "(김건희 여사가) 사과 안 하려고 막 버티는데 '사과만 해주세요. 그러면 우리가 모든 것을 잠재워주(겠다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황후마마도 아니고 지금 뭐 하는 것이냐. 지금 우리나라는 대통령제, 민주공화국이다"며 "저는 지금 이게 무너지고 있다고 본다.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며, 국민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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