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윤(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4·10 총선 예비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국민의힘)는 30일 "전통 주력산업의 구조 고도화와 첨단 신산업 발굴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며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는 "현재 지역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경제"라고 진단하며 "전통 주력산업의 구조 고도화를 위해 제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및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팩토리 및 DNA 기술센터 설립 ▷경북형 로봇 및 ICT 융합으로 중소기업 지원 ▷ DNA(Data, Network, AI) 융합사업으로 제품 경쟁력 제고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