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최근 창당한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의 행보를 겨냥해 비판했다.
31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한 장 전 최고위원은 "이준석 신당은 논란이 되고 관심을 끌어야 하니 자극적인 양념인 캡사이신을 뿌리다가 범벅이 돼 못 먹는 음식 같다"며 이 대표의 선거 공약을 꼬집었다.
앞서 개혁신당은 65세 이상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와 여성 신규 공무원 병역 의무화 등의 공약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장 전 최고위원은 "개혁신당의 공약은 일단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지만 진정성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 대안이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이 대표의 전략은 일단 뉴스에 나오고 방송에 나오는 셀럽이자 관심종자의 길이지 진중한 정치인의 길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이 대표의 영남 혹은 수도권 출마 언급에 대해서는 "이 대표가 영남에 출마해도 국민의힘 입장에서 크게 유의미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대표가 예전에 국민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제3당이라고 언급했는데 지금 제3지대를 하고 있듯 비례대표 안 한다는 것도 믿기 힘들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죄수복 입은 '李가면'에 몽둥이 찜질…교회 '계엄전야제'에 與항의
누구도 지켜주지 않았다…계부 '피임약' 성폭행에도 친모 "비위 맞춰라"
단식 닷새째 장동혁 "목숨 바쳐 싸울 것…멈춘다면 대한민국 미래 없어"
李대통령 지지율 53.1%…3주만에 하락세
경찰 출석 강선우 "원칙 지키는 삶 살아와…성실히 조사 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