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필리핀 성당서 미사 중 발코니 붕괴…1명 사망·53명 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후된 구조물, 개미떼에 훼손돼 무너져

2층 발코니가 무너진
2층 발코니가 무너진 '사도 성 베드로' 성당. 일간 필리핀 스타 캡처

필리핀 수도 마닐라 부근의 가톨릭 성당 건물 일부가 무너져 신자 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쳤다.

15일 AFP통신 및 일간 필리핀 스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30분께 불라칸주 산호세 델몬테시의 '사도 성 베드로' 성당에서 2층 발코니가 붕괴됐다.

이로 인해 80세 여성 신자가 흉부를 크게 다쳐 숨졌고 53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성당에서는 가톨릭 교회 사순 시기 첫날인 '재의 수요일'을 맞아 신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미사가 집전 중이었다.

산호세 델몬테시 당국은 노후된 성당 발코니 바닥이 개미떼에 의해 훼손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성당은 1994년에 건립됐다.

시 관계자는 "무너진 구조물에 개미떼가 우글거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시 당국은 성당을 폐쇄하고 건물 안전 진단에 나섰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후보 공천 논란이 심화되며 지역 정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장동혁 대표의 공천 관리 부재로 인...
대구 아파트 분양 시장이 양극화가 심화되는 중, HS화성이 5년 만에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158가구 중 47가구를...
전북 전주시 한 중학교에서 신입생 A양이 입학 첫날 선배 4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가해 학생들은 SNS를 통해 A양을 ...
28일(현지시간) 미국 전역과 유럽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반대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노 킹스' 시위는 50개 주에서 3천300여 건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