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1절 쉬어 부럽다"…아이돌 일본인 멤버 발언에 비난 봇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엔하이픈 니키. 연합뉴스
엔하이픈 니키. 연합뉴스

그룹 엔하이픈의 일본인 멤버 니키가 삼일절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1일 사과했다.

1일 가요계에 따르면 니키는 전날 공식 팬 커뮤니티에 "내일만 버티면 주말이네요. 파이팅 엔진(팬덤명)"이라는 글을 올렸다. 니키는 국경일인 삼일절을 미처 알지 못해 금요일인 1일을 평일로 생각해 올린 글이었다.

이에 한 팬이 "한국은 내일 쉰다"는 답글을 달았다. 니키는 "내일 빨간 날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다른 팬이 "삼일절이라서 쉰다"고 하자, 니키는 "부럽다"고 답했다.

해당 발언을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니키가 삼일절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니키의 국적이 일본이어서 비난은 더 거셌다. 일본의 식민 통치에 반발해 한국의 독립 의사를 알린 날을 기념한 국경일을 일본인인 니키가 그저 '빨간 날'로 인식한 것은 적절치 않다는 이유에서다.

니키는 논란이 커지자 이날 오전 위버스에 "중요한 국경일인 삼일절에 대해 경솔하게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며 "잘못을 깨닫고 해당 글은 바로 삭제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