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대(57) 신임 영주상공회의소(이하 영주상의) 회장은 "고물가・저성장이라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회장직을 맡게 돼 무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상공인들의 권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2024년 영주상의 임시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 됐다. 영주가 고향인 정회장은 영주 중앙초,대영중, 대구 심인고, 계명대 토목과를 졸업한 후 1997년 영주상의에 입회, 감사·상임의원 등을 지냈다.
지역에서 대창건설·대창레미콘(합) 등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영주청년회의소 회장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법무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사)한국재생아스콘협회 감사와 영주시 YMCA 이사장, 체육회 부회장, 경북북부아스콘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영주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