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R,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에스알(SRT 운영사)은 27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본사 사옥에서 국내·외 인도주의 구호사업 지원노력을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은주 대한적십자사 사회협력팀장, 권요섭 SR 혁신성장처장. SR 제공
에스알(SRT 운영사)은 27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본사 사옥에서 국내·외 인도주의 구호사업 지원노력을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은주 대한적십자사 사회협력팀장, 권요섭 SR 혁신성장처장. SR 제공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8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1천만원 이상) 및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진다.

이번에 SR은 총 3천800만원을 후원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SR은 2020년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경북 지역 의료물품 기부, 의료진 격려물품 전달 등 적십자사 활동에 적극 동참해왔다.

특히 지난해 태풍피해 이재민과 집중호우 수해복구를 위한 생필품 지원, 튀르키예 지진피해 이재민 긴급지원 성금 후원 등 국내·외 재난상황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구호활동에 앞장섰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인도주의를 위한 나눔 확대를 통해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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