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수급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적기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요양시설 입소, 요양병원 입원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수성구는 시범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다올연합의원과 올해 1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현재 12명의 장기요양수급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은 해당 의원에 문의하면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를 포함한 각종 혜택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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