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컬링 최강자를 가리는 '제2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가 29일 의성군 의성컬링센터에서 개막했다.
의성군과 대한컬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북체육회, 의성군청, 서울시청, 강릉시청 등 전국 실업팀 및 학생부 선수당 200여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남자부는 경북체육회가, 여자부는 강릉시청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다음달 10일까지 이어지며 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 '컬링한스푼'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일반부 결승전을 포함한 6경기는 MBC SPORTS+ 채널에서도 생중계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평가의 장이자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