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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갤러리, 관객 참여형 전시 ‘알록달록 몽글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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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까지

노현지, 그날의 맛 Taste of the day, 참여 모습. 대구신세계갤러리 제공
노현지, 그날의 맛 Taste of the day, 참여 모습. 대구신세계갤러리 제공
노현지, 그날의 맛 Taste of the day, 참여 모습. 대구신세계갤러리 제공
노현지, 그날의 맛 Taste of the day, 참여 모습. 대구신세계갤러리 제공
아리송, 초록물결 초록숲 Green wave green weave, artwork object mixed media, video, variable size. 대구신세계갤러리 제공
아리송, 초록물결 초록숲 Green wave green weave, artwork object mixed media, video, variable size. 대구신세계갤러리 제공

대구신세계백화점 8층 대구신세계갤러리에서 체험형 전시 '알록달록 몽글몽글'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신체(행위), 감각, 감정의 연계성을 탐구하고, 감각 경험을 확장하여 나의 감정을 더 세밀하게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노현지 작가와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아리송'이 전시에 참여해, 관객과 교감하는 체험형 전시 공간을 연출했다.

노현지는 사소한 일상에서 느낀 감각들을 획득하고 이를 시각화한다. 노현지의 '마음을 탐험하는 감정 그리드'는 3차원의 그리드 공간에 감정 단어들과 그에 어울리는 아이콘을 배열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정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두번째 작품인 '그날의 맛'은 나의 감정에 어울리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재료를 고르고,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감정을 세밀하게 구체화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어 아리송의 '초록물결 초록숲'은 다양한 촉감을 가진 재료들을 이용해 전시 기간 동안 초록의 정원을 채워나가는 작품이다. 참여자들은 자신과 어울리는 형용사를 고민하고 초록 재료를 선택한 후, 전시장에 펼쳐진 밭고랑(매쉬망)에 코바늘을 사용해 한 땀 한 땀 재료들을 엮어 낸다. 신체의 움직임과 다양한 촉감으로 손끝의 감각을 자극하는 아리송의 작품은 아지랑이처럼 마음속 깊이 평화로움을 피워낸다.

대구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어렵고 접근하기 힘든 예술이 아니라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시간을 제공한다"며 "관람객의 참여에 의해 완성되는 유쾌한 체험 전시를 통해, 보고 듣는 것 이상의 즐거운 에너지를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6월 18일까지 이어지며, 입장료는 대인·소인 4천원이다. 전시를 관람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8층 문화홀에서 진행하는 파충류 전시 '정글대탐험' 입장료 1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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