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이호)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15일)을 맞아 증가하는 사찰 방문객으로 인한 절도 등 각종 범죄·안전사고에 대비한 특별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활동은 창녕 관내 사찰 78개소(전통사찰 9개소 등)를 대상으로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되도록 불전함 등 사찰 내외 취약개소 진단 및 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사찰 관계자 대상으로 최근 범죄 수법·신고요령 등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창녕경찰서는 창녕군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구축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건희 여사, 명품백 첫 입장표명 "특혜 조사 악의적 프레임…심려 끼쳐 죄송" [영상]
대구의 굴곡을 담은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25일 조감도 최초 공개
한동훈 "끝까지 가보자"…일각에선 '대권 염두' 해석도
[시대의 창] 2·28자유광장과 상생
이재명, 한동훈에 "당선 축하…야당과 머리 맞대는 여당 역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