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는 카카오에서 인기 이모티콘인 '밍밍이'의 신규 버전 '실전압축답장 밍밍이'를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레져헌터 김시완 숏폼 담당 파트장은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밍밍이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밍밍이는 회사가 직접 보유한 IP로 트레져헌터는 투자 및 기획, 마케팅, 유통 전반을 맡고 파트너인 작가 크리에이터가 IP의 공동기획 및 디자인 등 제작 프로듀서로 참여한 형태로 고부가가치 사업인만큼 앞으로도 재능있는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한 신규 IP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레져헌터는 구글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1세대 MCN그룹으로 캐시카우인 인플루언서 기반의 숏텀 마케팅 사업을 선두로 미래 고성장, 고부가가치 사업인 롱텀 마케팅 사업, 채널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 버추얼 유튜버 등 IP 사업을 전개, 2024년 하반기부터 MCN 2.0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간다는 포부다.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첫 회의 연 국민의힘 혁신위, "탄핵 깊이 반성, 사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