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번개탄 구입 걱정돼" 경찰, 손님 극단선택 예방한 마트 사장에게 감사장 수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적극적인 신고로 주거지에서 번개탄 피워 자살 기도한 시민 생명 구조

경북 구미경찰서는 자살 기도한 시민을 구조하는 데 도움을 준 마트 사장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 구미경찰서는 자살 기도한 시민을 구조하는 데 도움을 준 마트 사장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 구미경찰서는 적극적인 신고로 자살 기도한 시민을 구조하는 데 도움을 준 마트 사장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자신의 마트에서 번개탄과 청테이프를 구매하는 손님 B씨가 걱정돼 112로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를 분석해 주거지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기도한 B씨를 즉시 구조했다.

사건 당일 B씨는 번개탄 등을 현금으로 결제해 흔적을 남기지 않았지만 구미경찰서 실종전담팀은 손님이 들고 있던 커피 상호를 단서로 운행한 차량 번호 등을 파악해 주거지를 찾아냈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적극적인 신고로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신고자와 같은 분이 많아질수록 협력 치안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