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독] 상주서 50대 식당여주인 피살…30대 용의자 추적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0대 용의자는 숨진 50대 여성과 친인척 관계

상주경찰서
상주경찰서

경북 상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30대 남성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살인 등 혐의로 추적중이다.

10일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상주시 낙동면의 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B(55)씨가 현장에서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쯤 B씨의 식당에서 흉기를 사용해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B씨는 친인척 관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재 휴대전화를 끄고 도주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시간 필리버스터를 통해 당의 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대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병...
서울 아파트 가격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최근 10년간 평균 상승액이 최대 14.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
대구 도심에 위치한 5개 국군부대의 통합 이전 사업이 내년 초 국방부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계기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