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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대구산업선 철도 설계부터 안전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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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가산업단지·서대구역 잇는 24㎞ 구간
철도설계단계 사전 위험요인 도출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들이 5월 27일에 대구산업선 제1, 2공구(T/K구간)을 대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들이 5월 27일에 대구산업선 제1, 2공구(T/K구간)을 대상으로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2024.6.12. 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10월 말까지 대구산업선 1, 2공구 T/K 구간을 대상으로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12일 TS에 따르면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 안전진단은 정거장 1개소를 포함한 1㎞ 이상 철도를 설치하는 경우 이용자 측면에서의 열차운행과 철도시설이용, 타 교통과 연계 시 발생하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철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안전진단이다.

이번에 TS는 대구산업선 1, 2공구 T/K 구간 24㎞ 현장조사를 통해 정거장과 환기구 설치 위치를 직접 확인하고, 철도 지하구간에서 화재 발생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피난·방재시설이 열차이용 승객의 대피를 고려해 적정하게 배치됐는지, 에스컬레이터 사고와 화장실 성범죄, 교통약자 이동동선은 위험하지 않은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권용복 TS 이사장은 "대구산업선에 대한 면밀한 철도교통시설 안전진단으로 철도시설 이용객의 철도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구산업선은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서대구역과 대구국가산업단지 간 36.4㎞를 잇는 철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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