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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또 지진…오후 1시 55분 규모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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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12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 국가지진센터에서 이원길 예보분석관이 지진 관련 상세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12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 국가지진센터에서 이원길 예보분석관이 지진 관련 상세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4.8 규모 지진으로 보안면에 있는 한 창고 벽면이 깨져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4.8 규모 지진으로 보안면에 있는 한 창고 벽면이 깨져 있다. 연합뉴스

전북 부안군에서 12일 오후 지진이 한 차례 더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55분 전북 부안군 남쪽 4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3도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이날 오전 발생한 규모 4.8 지진의 여진으로 봐야하는 지 분석 중이다"며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26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이는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큰 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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