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안 가거도 해상서 통발어선 전복…1명 심정지·2명 실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목포해양경찰서 전경. 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전경. 목포해양경찰서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13일 목포 해경에 따르면 오전 3시 18분쯤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동쪽 해상에서 33t 규모 장어 통발어선이 전복됐다.

어선에는 9명(한국인 3명·외국인 6명)이 타고 있었는데 6명은 인근을 지나던 어선에 의해 구조됐고, 한국인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실종된 선원에 대한 수색작업은 진행하고 있다.

해경은 수색 및 구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