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월에 찾아온 폭염…대구경북, 노약자 체감온도 '주의' 단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4일·15일 오후 소나기 소식 있어… 우산 챙겨야

대구 낮 최고기온이 35.6°C를 기록하면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3일 대구 중구의 한 주택가에서 더위를 피해 그늘 밑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노인들이 부채질을 하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이날 기온은 평년(28.7°C)에 비해 7°C 가량 높은 수치다.매일신문 DB
대구 낮 최고기온이 35.6°C를 기록하면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3일 대구 중구의 한 주택가에서 더위를 피해 그늘 밑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노인들이 부채질을 하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이날 기온은 평년(28.7°C)에 비해 7°C 가량 높은 수치다.매일신문 DB

14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면서, 노약자의 경우 온열 질환을 조심해야 할 정도의 더위가 예보됐다.

이날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33℃ 이상으로 올라 더운 곳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최저 13~19도, 23~29도)보다 높은 27~35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대구와 경북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의성, 경주에는 더위로 인한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주의보 발효 시 노인과 어린이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노년의 사람이 서 있는 상태를 가정한 '노인 체감온도'와 어린이 야외활동이 많은 모래바닥으로부터 1m~1.5m 높이에서의 체감온도를 뜻하는 '어린이 체감온도'는 오후 2시부터 세 시간 동안 '주의' 단계에 머무르겠다.

체감온도는 관심, 주의, 경고, 위험 단계로 나뉘는데, 주의 단계에서는 노약자를 차에 혼자 두면 위험하고 독거노인 등의 안부를 자주 확인해야 한다.

일부 지역에는 14일 오후부터 소나기 소식이 있다. 경북서부내륙지역에 오후 3시~9시 사이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토요일인 15일에는 대구경북 전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15일 정오~오후 3시, 오후 6시~9시까지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예상 강수량은 5~20㎜로 전날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 17~23도, 낮 최고기온 26~33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