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상현, 오세훈 만나 손 꽉 맞잡았다 '홍준표 사실상 지지 얻은 나경원처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페이스북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페이스북
차기 국민의힘 대표 선거 출마를 예고한 나경원 의원이 지난 6월 21일 오후 대구 동구 신세계백화점 내 일식집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차기 국민의힘 대표 선거 출마를 예고한 나경원 의원이 지난 6월 21일 오후 대구 동구 신세계백화점 내 일식집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낮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잇따라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역시 출마가 예상되는 윤상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서로 두 손을 꽉 맞잡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나경원 의원이 보수 정치의 심장 TK(대구경북)를 방문해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나 "당을 지켜온 사람이 당 대표가 돼야 한다"고 사실상 지지 선언을 얻은 것과 닮은 장면으로 분석된다.

오세훈 시장과 홍준표 시장은 둘 다 차기 대권 잠룡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윤상현 의원은 오후 2시 35분쯤 페이스북에 오세훈 시장과 만난 사진들을 첨부, "오늘 오전 서울시장 집무실을 찾아 오세훈 시장님을 예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과 저의 진심에 대해 말씀드리고 조언을 구하는 자리였다"며 "오세훈 시장님은 천만시민을 대표하며 수도 서울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몸소 실천해 오신 분이다. 수도권 험지에서 보수정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철학을 갖고 계신 분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총선 참패 이후 지리멸렬한 당의 변화와 혁신, 민생국회를 이끄는데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렸다"면서 "저 윤상현, 앞으로도 국민의힘이 영남을 기반으로 서울과 수도권에서 국민적 지지와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으로 읽히는 언급으로 글을 마쳤다.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페이스북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페이스북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 DX 부문 노동조합인 동행노조는 이재용 회장과의 직접 대화를 요구하며 자택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고, 임금협상과 성과급 문제에...
정부는 중동전쟁 악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휘발유와 경유의 공급가격 상한을 리터당 1천700원 후반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
대구시는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에 필요한 지방비 210억 원을 확보하여 2029년까지 대구 북구와 경북 칠곡 간 이동 시간을 25분에서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을 상대로 대규모 군사작전을 재개할지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으며, 22일 유엔총회에서 중동 동맹..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