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안동 낙동강변 해바라기 샛노란 물결따라 힐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시 풍산읍, 낙동강변 2곳 1만6천㎡규모 해바라기 단지 조성

낙동강변 해바라기 단지. 안동시 제공
낙동강변 해바라기 단지. 안동시 제공

안동시 풍산읍 상리리 풍산천 일대와 하리리 다목적광장 주변 낙동강변 1만6천㎡에 해바라기 꽃이 샛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다. 여름 초입이지만 마음은 벌써 가을 풍요와 여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낙동강 자전거길과 하리리 다목적광장을 따라 조성된 해바라기단지는 평소 주민들이 운동이나 산책 등을 위해 많이 찾는 장소다. 취미와 여유를 즐기는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 추천할 만한 관광지가 됐다.

특히, 해바라기단지 조성에 풍산읍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발 벗고 나서 우거진 잡초를 제가하고, 해바라기를 심어 지역 대표 힐링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낙동강변 해바라기 단지. 안동시 제공
낙동강변 해바라기 단지. 안동시 제공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