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6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마타도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당 미디어특별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민주당과 민주노총 자매단체들이 총출동해 이 후보자에 대한 왜곡 발언을 쏟아냈다"며 "이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그대로 받아쓴 기사들 때문에 국민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디어특위는 이어 "비(非)민주노총 계열 노조인 MBC 노조(제 3노조)가 이 후보자의 2012년 정수장학회 지분매각 논란, 이태원참사 음모론 등의 마타도어에 조목조목 반박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특위는 "사실관계가 어긋난 언론 보도는 정정 보도하고, 여야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 중 일방의 주장만 있는 보도는 반론 보도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한 것과 관련해 "공영방송 흑역사를 만든 장본인이자 방송장악에 부역한 인물"이라고 비판하는 등 이 전 사장의 방통위원장 후보 지명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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