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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피습에…목소리 높인 조원진 "폭력·테러의 증오정치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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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총격 사건에 정치테러 강력 규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진행하던 중, 유세장 인근에서 발생한 여러 발의 총격으로 인해 유세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진행하던 중, 유세장 인근에서 발생한 여러 발의 총격으로 인해 유세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우리공화당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으로 인한 귀 부분 관통상을 당한 데에 대해 정치테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선진 민주국가인 미국에서 대통령 유세 중 총격사건이 발생한 것은 매우 충격적인 사건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범죄"라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무고한 시민의 희생에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조 대표는 "정치가 극단적으로 치달으면 반대 세력 간의 엄청난 갈등과 싸움이 발생된다"면서 "진영 간, 진영 내 물고 물리는 동물의 정치가 되는 것이다. 사회 곳곳에 가짜뉴스가 퍼지고, 정치인들이 이러한 가짜뉴스, 극단의 증오정치를 조장하고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이어 "이제는 증오의 정치가 아닌 포용의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며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통합의 정치를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조 대표는 "증오정치, 극단의 정치는 가장 큰 민주주의의 적이다. 극성 팬덤에 사로잡혀서 자기 진영만을 위한 정치에 빠져서는 안 된다"면서 "우리공화당은 극단의 증오 정치를 배격하고 포용과 통합의 정치를 위해 더욱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증오 정치 근절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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