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현중, NBA 서머리그 시즌 첫 출전…3점슛 3개 던져 모두 실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분 뛰며 2점·2리바운드

2023년 서머리그 필라델피아 소속으로 뛸 당시의 이현중. AP=연합뉴스
2023년 서머리그 필라델피아 소속으로 뛸 당시의 이현중.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서머리그 팀에서 활약하는 이현중이 2득점을 기록했다.

포틀랜드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파빌리온에서 열린 2024 NBA 서머리그 샬럿 호니츠와 경기에서 68-84로 졌다.

이현중은 9분 57초를 뛰며 2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은 3개를 던져 모두 실패했고 자유투 1개도 놓쳤다.

이현중은 종료 2분 54초 전 골 밑 돌파에 이은 추가 자유투를 얻었으나 자유투는 빗나갔다.

포틀랜드는 앞서 치른 세 차례 서머리그 경기에는 이현중을 기용하지 않았다.

서머리그 전적 2승 2패를 거둔 포틀랜드는 22일 휴스턴 로키츠와 서머리그 5차전을 치른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