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들에게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배포를 시작했다.
23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파리 올림픽 일정에 맞춰 선수들에게 빠르게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특별 전담 운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 약 1만7천 대의 제품을 배포하고 있다.
이번 올림픽 에디션은 지난 10일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한 신제품인 갤럭시 Z 플립6로 제작됐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최초의 올림픽 에디션으로, 실시간 통역 기능 등을 통해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하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올림픽 에디션에는 선수들이 올림픽 기간 사용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와 앱 등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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