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25전쟁 무기 잔해 대구 달서구 공원서 나왔다…"군부대 인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전차 고폭탄 추진 모터 발견…폭우에 흙 유실되면서 모습 드러난 것으로 추정

대구 달서구의 한 공원에서 6·25전쟁 당시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무기 잔해가 발견돼 군부대로 인계됐다. 독자제공
대구 달서구의 한 공원에서 6·25전쟁 당시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무기 잔해가 발견돼 군부대로 인계됐다. 독자제공

대구 달서구의 한 공원에서 6·25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기 잔해가 발견돼 군부대로 인계됐다.

25일 50사단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쯤 대구 달서구 선원공원에서 3.5인치 대전차 고폭탄 추진 모터로 추정되는 무기 잔해가 발견됐다.

공원 관계자는 "어제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폭우가 내린 뒤 공원관리인이 순찰을 돌다가 무기 잔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를 했다"며 선원공원 일대가 과거 군부대로 활용되던 곳인데, 흙이 유실되면서 발견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안전 통제에 나섰고 이후 50사단 폭발물 처리반(EOD)이 해당 잔해를 수거해갔다.

50사단 관계자는 "발견된 잔해는 폭발위험성이 없는 모터"라며 "과거 6·25전쟁 당시 사용됐던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방송인 김어준이 서울시장 개표 방송 중 오세훈 후보의 역전 소식에 반응하며 보수 진영의 승리를 언급한 가운데, 대구시장에...
경북을 포함한 4개 지역에 대마 기반 의약품 개발, 저속 자동차 도로 운행, 전기 선박 전환 실증 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가 새롭게 지정된다....
안동과 예천 지역에서는 정치 지형이 크게 변화하며, 두 지역의 시의회와 군의회에서 국민의힘이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안동시의회에서는 더불어민...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 아래 추가 휴전에 합의하면서, 레바논 내 헤즈볼라의 진입을 금지하는 시범 보안구역 설치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