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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출된 조국 대표, 尹대통령 보낸 취임 축하 난 이번엔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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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국회의원 당선 때 윤 대통령이 보낸 축하난은 거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5일 오후 국회를 예방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왼쪽)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5일 오후 국회를 예방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왼쪽)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5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온 취임 축하난을 받았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조 대표를 만나 축하난을 전달했다. 조 대표는 지난 20일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재선출됐다.

조 대표는 앞서 지난 5월 윤 대통령이 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보낸 당선 축하난 수령을 거부했지만, 이번에는 그대로 받았다.

조 대표는 홍 수석과의 환담에서 "저번엔 추대됐고 이번 전대를 통해 선출됐는데, 야당 대표로서 할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전후해 불거진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갈등설을 거론하며 "대통령실에서 크게 양보해서 풀 건 풀고 털 건 털어야 하지 않나"라고 조언했다.

홍 수석은 "걱정이 많다"면서 "한 대표도 본인 스스로 들어오셨으니 좋은 정치를 시작하실 거라고 보고, 이제 잘 상의해 가면서 안정이 돼야 (국정) 운영이 바람직하게 된다는 생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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