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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모텔에 감금한 뒤 6일 동안 성폭행 한 40대 男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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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한 모텔에서 연인 강간한 혐의
피해자 지인 신고로 덜미…현행범 체포

대구서부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서부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자신의 연인을 6일 간 모텔에 감금한 뒤 수 차례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서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대구 서구의 한 모텔에서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엿새 동안 30대 여성 B씨를 감금한 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4일 B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과거 스토킹 관련으로 신고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피의자에 대한 구속 영장 신청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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